설날 아침 아들녀석
특박 나온다는
바깥 날씨가 영하 18도를 가리킨다
에구 빨리 가야지
저 녀석들도 식구들 데리고 바삐 가네
남으로 남으로 내려가는 녀석들
2012년 설날 아침해가 오르기 시작한다
빛나는 아침이
따스함으로 다가온다
올 한해는 모든것이 뜨겁게 따뜻하게....
쭉쭉 뻗어 나가기를 ..
드디어 아들 실은 버스가 온다
오랜만에 다섯식구가 ...
큰녀석이 29살이나 되었으니
이렇게 모일날은 ..
올해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사랑을 전하며
배려해주신 특박으로
가족들과 즐겁게 보낸 설날
녀석 나머지 군생활 잘 하기를
행운이 가득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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