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중에 만난 맛있는 집

[스크랩] 복어 묵

by 하늘냄새2 2007. 6. 30.


  복어 껍질묵은 전번 효서니랑 점수기왔을 때  선 보였는데....

  점숙이는 신랑이 복 껍질묵을 참 좋아한다고 해 그날 조금 줬으면 했는데

  그날 따라 재고가 바닥이라 못 줘서 미안 했는데..

   늘 직접 만들어서 손님들께 제공 하지. 

    위 색상은 콜라나 초코렛을 넣으면 연 갈색이...  경험적으로  우린 그냥 맑은색으로 낸다.

 

   복껍질묵 제조방법은

                                껍질만 있으면 음식이 단조로울수 있기때문에

                                추가 재료로 붉은색 : 당근  녹색 :오이껍질,브로커리 노랑: 계란 지단을 준비하고

                                깨끗한 복껍질을 푹(30분이상)  삶고, 어느 정도 점액질이 되면

                                준비된 추가  재료를 넣고 탈색을 조심하여 2-3분후 바로 고형틀에 부으면 되지...

                                요즘같은 하절기는 응고력이 약해 한천 또는 젤라틴을 추가하기도 하지..

                             

 

 

 

 

출처 : 대 가 님의 작은 공간
글쓴이 : 대 가 원글보기
메모 :

'여행중에 만난 맛있는 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꾸로 된 카페 가는 길  (0) 2007.07.14
강화시장  (0) 2007.07.01
촌야 기와집  (0) 2007.06.05
초유  (0) 2007.05.26
등촌 칼국수  (0) 2007.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