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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에 만난 맛있는 집

화 ,수 목 찻집

by 하늘냄새2 2007. 4. 11.

마산

창포 가는길

굽이굽이 바다내음을 따라

옥계 마을 버스 종점

작은 페교 뒤로

통나무 집 찻집이 마음을 끈다

화 수 목

수수한 주인은 마치 언제나 함께 했던 친구 같다

 잠시 흘러 나온 동요는 동심의 세계로 데려간다

멀리

 바다 건너

내고향 진해가 있다 

해군사관학교와 시루봉도 있다

다시 가보고 싶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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