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구항을 나와
일반국도 14번
파란 수국길이 환상적이다
차를 돌려 다시 찾은 수국 동산
블로그에서 보았던
썬트리팜 리조트
수국이 시들어서 안타깝지만
그래도 수국정원으로 들어 가본다
바다가 보이는 풍경 따라
뙤약볕 속에 늘어진 수국
사람들은 지난해 보다 못하다고 안타까워 하던
안타까지만 처음 보는 나는 즐겁다
미로 같은 수국 정원 을 헤맨다
수국 愛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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