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은 지금
신통방통
하늘냄새2
2025. 3. 7. 07:41
카톡카톡
몇 장의 사진이 들어온다
딸아이와 손자가 검도를 한다
운동이라곤 생각도 못했던 딸아이기
지난해부터 검도를 한다니 믿기지 않는
6살짜리 손자녀석 데리고 다니다
함께 하게 되었다는
한 달마다 겨루기 행사를 하는..
사진 속 아이들 함성이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다
딸아이는
언어가 다른 사람들 속에서
서로 교류를 하면 잘 살아가는 모습이
신통방통한데
검도장에서 도 적응을 잘하고 있다는
야리야리하던 녀석이었는데
정말 신통방통 한 것이
딸아이는 엄마부에서 우승을 하고
6 세부에서 손자 녀석이 우승을 했다는
신통방통한 소식이 전해온
건강하게 살아가는 딸아이가 대견하다
검도인이 되어간다는 녀석
"개구쟁이라도 좋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