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은 지금

오면 반갑고 가면.....

하늘냄새2 2023. 7. 24. 13:28

비는 한없이  내리고 

 

무서운 10 대 에  들어선  손녀와

 

말도 안 통하는  5살 땡깡쟁이 

손자 가

일본에서  왔다 

 

방방 뛰는  통에  아랫집에게   양해 구하고 

벽에

먹다 좋다 덥다  춥다

싫다

아이가 많이 사용하는 말을  적어놓고

대화를 해보지만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