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은 지금

가덕도 새바지항

하늘냄새2 2020. 2. 7. 11:18

 

 

설 연휴  잠시  가덕도  바람 맞으러 

갯내음 좋고  여기저기  강태공  아저씨들  여유가  좋고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

 

 

멀리 거가대교 당겨보고

 

 

대항전망대

한때  공항이  생길거라고  들떠있던 마을

 

 

공항이  생겼다며  없어 졌을까

 

 

대항 새바지

샛바람( 뱃사람들이 사용하는  은어  동풍)  을 받는다고해서 ..

아픈 역사가 있는  마을 같다

 

 

갈맷길

등산로

언제  연대봉을  올라 보고  싶은

 

 

 

 

바람이  거칠게  불어댄다

 

 

몽돌소리

 

 

펜션  카페

파도소리 도  있고

 

 

정겨운  풍경 따라 

 

 

동백꽃  아가씨

 

 

  동백꽃  필  무렵

 

 

 

 

새바지 마을을  찾는  사람이  많은가 보다

멋진 펜션이  있는것이

 

 

작업

 

 

생선을  옮기는  작업 중

 

 

배에서  차로

 

 

쏟아지는  생선량이  대단하다

 

 

사람들이  말한다

어묵을 만들거라는

 

 

 

 

탁 트인 바다를  바라봄이  좋은

가덕도   새바지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