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은 지금

가슴 뛰는 한 나이는 없다

하늘냄새2 2019. 7. 6. 21:37

 

 

녹음이  짙어가는  훼릭스 테니스장

 

 

 

 

 

뜨거운  햇살  조명에  연두빛 단풍잎이  빛이 난다

 

 

 

 

폭염주의보가  내렸지만

왕년의  전미라 선수가 

테니스 꿈나무들을  키우고  있고

 

 

 

나도야  겁없이 뜨거운  햇살에  도전해보는

바보같은 짓인가

땀 흘리는  기분이 좋아 ..

가슴 뛰는 한  나이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