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은 지금
흰여울길에 변호인 촬영지
하늘냄새2
2018. 11. 2. 18:26
흰여울 길 속에
체험하는 집도 있다
여행은 굼벵이다
그래 굼벵이 처럼 걸어보자
앉아 가라는 의자
L 길엔
어떤 삶이 있을까
빨래줄이 귀엽고
쉼터
귀요운 벽화
그리고 사람들이 벅적벅적 하는집
변호사 영화 촬영한 집이라 한다
니 변호사 맞재
영화속에 송광호씨가 여기 앉아 있다
햇살을 받고 오래 앉아 있고 싶은데
찾는 사람이 너무 많다
안내하시는 주민분이 계시고
마침 이집이 아직 비워있어 이렇게 이용한다며
방안 구경
티브 에서
변호인 영화가 나오고 있다
영화를 보지않아 죄송한 마음
어쩜 이래서 촬영지 발탁 되겠지
여기 앉아 바다를 바라보는 재미가 얼마나 좋을까
바다로 가는 계단
바다와 함께 하는 녀석
흰여울길은
6.25 전쟁때 피난민들이 바닷가 절벽끝에 집을 지으며
형성된 마을로
2011년 부터 빈 집에 예술가들이 작업공간을 마련하고 벽화등으로
마을 꾸미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송도와 영도를 잇는 멋진 대교와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골목길
영도 흰여울 길
멋진 전망대
바다와 닿는길
길은 갈래갈래
태종대 까지 갈 수 있다는데
파도소리에 취했을까
홀로 앉아 계시는 분
멋있다
흰여울 문화 마을
절영해안도로
바다
아름다운 마을이였다
이송도 전망대
차 한잔 나누기 딱 좋은곳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