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은 지금

포천 여행 비둘기낭 폭포

하늘냄새2 2018. 6. 6. 17:58

 

 

자유로를 벗어나

37번 국도를  타고  간다

 

 

 

어유지리

블로그에서  만났던  어유지리 중학교  교감샘

지금쯤  어느 학교에   교장샘 ?

그림을  잘 그렸던

전시회도  잘짝 다녀왔는데

 

 

 

차를 달리다  마주치는  오르막길  풍경

나는  이런 풍경이  참 좋다

 

 

고석정을  가는길에

하늘다리  이정표를  만나고

하늘다리 찾아  간다

 

 

 

담배가게  문지가  아저씨  무섭고

 

 

전쟁의  아픈 상처를  보는것인가

무시무시한    길도 만나며  

 

 

낮선 길을  간다

밤이면  무서울것 같다

길도  참 잘 만들어 놓았다

이야기 나누는 사이

 

 

드디어

비둘기 낭포 폭포

하늘다리  가는길 이라고

 

 

 

주변 정리가  새로운듯 하고

주차장  간간이  매점   잘 가꾸어 놓은 길

주상절리  협곡과  폭포 가  아름다워

드리마 촬영지로  각광 받고 있다는곳

 

 

한탄강 주상저리  둘레길

 

 

 

그리고  주상절리  협곡속에

아름다운  폭포

백비둘기가  서식해서  비둘기낭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비둘기가  없다고 한다

 

 

수량이 적어  폭포 소리는  약하고  

 

 

 

평일이지만  많은  관광객

ㅎㅎ  벌것 아니네 라고  하는 사람들

계단  보폭이  너무 높아   살빠지겠다는  사람들

그냥  위에서만  보고가자는 사람들

폭포 개울까지는  위험 하다면  문이  잠겨 있다

좀  아쉽고

 

 

 

자연의  신비를  본다

 

 

한탄강 8경중 하나로

약 27만년전  용암 분출로 형성된

 

 

현무암 주상절리 협곡에서  형성된 폭포라 한다

비둘기 낭 폭포

낭은  순 우리말로 둥지라 한다

 

 

 

천연기념물 537 호 라한다

 

 

 

 

 

가을엔  이렇게  아름다움을 ..

그래서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선덕여왕,추노 ...

 

 

잔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

하늘다리가 보이는곳

 

 

아름다운  한탄강

 

 

폭포, 한탄강 둘레길 .  켐핑장

하늘다리는  

나중에  들었지만

다리는  5월13일  개통을 했다고 한다

 

 

 

이제

하늘다리  건너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