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은 지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늘냄새2 2018. 1. 1. 09:23

 

 

일출을 맞으러 일부러  가지는 못하지만

여행중에 만나던  일출

 

 

 

 

 

 

매일 떠오르는 해

무엇하러 힘들게 가느냐고

 

 

친구들괴 제주여행중에

일출을 보러가지고 약속했던 친구들은

해가 떠오른 후에야 자리에서 일어나고

숙소 창으로 보았던

 

중국 청도에서 돌아오는갈에 만난

생각지 못했던  선상에서의  일출

 

 

 

해는  산위에서

해는 바다위에서

해는 아파트 위에서

희망을 준다  

 

 

바로 지금이지

그때거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이 다음 순간을 내일 일을

누가 알 수 있는가

학명 선사는 읊었다 

            묵은해니 새해니 분별하지 말라

겨울가고 봄이 오니 해 바뀐 듯하지만

보라, 저 하늘이 달라졌는가

법정.스님

                  

 

한결 같은  하늘

새해도 

한결같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언제나 한결 같이  찾아주시는

블로그 여러분 감사합니다

새해도 건강하시고

행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