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은 지금

마장호수

하늘냄새2 2017. 11. 23. 18:16

 

 

 

 

옆지기  카톡방에  들려온 소식을 전해준다

친구들 나는  양주  아세안 자연 휴양림에서

하룻밤  하러 왔네 ..

이곳에  말레지아, 미얀마 ,태국, 필리핀,,,등

각나라  주택 으로 꾸며진 곳으로

오늘은  말레지아 방주택에서  체험을  할거라며

친구들  모임도  여기서 한번  하자는  의견.이란다..

 

 

ㅎㅎ

지난번  장흥을 갔다 오던길에  지나쳤던곳 이기에

흥미가  당기고

산책도 할겸  찾았더니

ㅎㅎㅎ  가는날이 장날

화요일은  휴일이란다

성수기 7월8월 은  제외

 

 

 

되돌아  오는길에

마장 저수지를 만나고

 

산책을 하실분은  오른쪽으로 내려 오라는데 현수막이 있고

내려다 보니

 나무테크길에  걷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춥다

 

 

멀리 출렁다리가  보이고

 

 

출렁다리가  유행인가

감악산 출렁다리처럼  유명세를 탈것 인가

저수지 주변에

여기저기 공사가 한창중이고

캠프장도 있고  둘레길도 있고

 

 

 

공사중인 곳이많아

개방된 주차장을 찾아  간다

 

 

마장 호수 ,마장근린공원

공사중 불편을 드려 미안하다는 ...

더 편리하게 꾸며줄 모양이다

 

 

건너편에

언제가 한번  걸었던 둘레길이 보이고

 

 

 

  둑에  서서 보는 저수지 풍경

 

 

출렁다리가  보이고

 

 

 

 

출렁다리는  내년 4월에  개통한다는 ..

 

 

길위에  국수집도 보이고

 

 

이렇게 계단으로  올라오는  코스.

 

 

감사연구원  가는길 풍경

 

 

호수의 식구들

 

 

 

죽은 나무에도 꽃이 피는가

 

 

출렁다리가 출렁이는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