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은 지금

다낭여행 바나힐의 매력

하늘냄새2 2016. 11. 7. 16:16

 

 

휴우 오토바이  소굴을  빠져 나온  기분

30분 가량  버스를 타고

 

 

 

 

가이드

다낭에  오면  꼭  권하고   싶은 곳이라  자랑을  한다

후회 하지 않을것이라하고

 

 

 

 

바나힐

프랑스  식민지  시절

프랑스인들이  너무  더워

해발 1500m 위에  더위를  피할    그들의  별장 을 세웠고

지금은  그 마을을  토대로 또다른  별천지  세상을  만들어

세상에서  두번째로  긴 

케이블카를  두고

먼나라 이웃나라  사람들을  모우고  있다

 

 

 

케이블카로  가는길도  멀기도  하고

 

 

바나힐

산아래  바나나가  많아 

바나힐  이라고  했다 하고

또는   뭐라고  했는데 ...

 

 

티켓 주었다가  다시받고  재활용 의미인가

 

바나힐  입장료는  우리나라 돈으로  3만원

 

 

드디어  세상에서  두번째  긴  케이블카를  탄다

25분 가량  걸린다 하니

 

 

세상에서  제일  길다는   장가계  케이블카를   경험 했으니

여유가  생기고

 

 

올라간다

 

 

가이드가  말했지

산위엔  비가 올지도 모르고

기온 차가  많으니

우산과  긴옷을  준비하라고

정말  구름인지 안개인지

비가 오고  있는지

위 세상이  궁금하다

 

 

오마이갓

동화속  궁전 같은 건물들이  보이고   ..

 

 

튜립 분수가 반가이  맞아주고

가이드는   이 아름다운  세상  구경하라며

2시간  자유시간을  준다

 

 

노틀담  성당이란다 ㅎㅎ

신부님이  계시는 곳은  아니지만

기도 해야  할것 같은

그냥  서 있는것만으로   사림을  착하게  만드는것 같다

 

 

이 꼭대기까지

집을  짓기 위헤  고생 하신 분들  심정은  어떠했을까

 

 

덕분에  우리는  즐겁고  ..

또 이를  잘  보존하고   재건축   해가는  다낭의  정신이  대단하다

 

 

 

 

지금도  건축중인  건물과

가이드는  올때 마다  변해가는 바나힐 이라고  말한다

 

 

 

 

여행은   어디 서있어도   행복 하다  했던가

 

 

한번도  가보지 못한 

어느  유럽 거리   노천 카페를     생각하며

 

나도  느낌을  느껴 본다

 

 

카메라 든  손이  바빠진다

누군가  나타나기전에

찰칵찰칵 ..

 

 

 

골목길의  매력에 빠져 보고

 

 

이 거대한  건물의  용도는   무엇일까

공사중인지  아저씨들이  왔다 갔다

말이  안  통하니

사진만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