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은 지금

다낭여행 도자기 마을

하늘냄새2 2016. 10. 29. 17:42

 

 

어린시절  익숙한  길  같은  느낌 이랄까

 

 

우리의  시골길을   가는  느낌

다만  지나치는   오토바이  소리에

여기는  월남땅

 

 

 

시골길에  근사한  건물을

도자기 박물관인듯 하나

통과

 

 

 

 

사람 사는  냄새

 

 

항아리가  하나 둘 셋......도자기  마을답다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항아리  모양은  어디나  비슷하다

 

 

 

요것은

노니 라는  열대 열매라는데

마치  솔방울 같은  모양인데

녀석의  칭찬이  대단하다

 

뭐  쥬스,  화장품,비누 등으로  만들어져

사람들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아들 같은  가이드  오토바이  사고 후

상처 아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야자 나무만   아니면   어릴적 놀던  골목길  같은 

 

 

 

골목길에  도자기 가게들이   많다

 

 

요기도   오토바이  아가씨

 

 

참  소박하게  도자기를  굽고  있다

참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텐데

사람들  눈빛이  참   순박  하다

 

 

양인지  원숭이인지  닭인지 ..ㅎㅎㅎ

 

띠별로  하나씩  선물이 주어진다

필 리리   소리가  난다

 

 

투본강에서  얻은  좋은 흙으로

 이마을  사람들은 

 

 

아기자기 하게

솜씨를  발휘 하며 살아간다

 

 

납작  엎드린   돼지 녀석

돈 한 푼  줍쇼   하는것  같다

귀여운  녀석

 

 

 

붉은  장작불이  저  흙들에게  생명을  불어 넣고  있다

 

 

 

그리움  같은  길을  걸으면

캔 에    향불이

이들의  깊은  믿음을  다시  생각해본다

 

 

 

 

숨박꼭질 하던   골목  같다

 

 

그리고  들어선곳

 

 

2인 1조

발로  돌리고

 

 

93세  할머니  손에서

뚝딱   작은  항아리  하나

 

 

채험도  할  수 있다는곳

 

 

할머니랑  손녀라  했던가

참  수줍은듯   물레질을  한다

 

 

할머니 손에서  이 많은  작품이  만들어 지는가

 

 

아오자이  여인

정말  귀여웠는데

6개   6달러라  햇던가 ???

흥정이  싫었던

ㅎㅎ  그때 그때  가격이  다르다

기념으로  사올걸   후회

 

 

 

투본강

 

 

좀 더  걷고  싶은  마을

 

 

 

 

무화과 나무가  대단하고

 

 

 

대단한  미소다

이곳  투본강의  삶을  보샬펴 주시는것  같다  

 

 

투본강 

 

 

배와  함께  하는  투본강가의   마을

 

 

투본강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유네스코  문화 유산  마을

목공예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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