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여행 도자기 마을
어린시절 익숙한 길 같은 느낌 이랄까
우리의 시골길을 가는 느낌
다만 지나치는 오토바이 소리에
여기는 월남땅
시골길에 근사한 건물을
도자기 박물관인듯 하나
통과
사람 사는 냄새
항아리가 하나 둘 셋......도자기 마을답다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항아리 모양은 어디나 비슷하다
요것은
노니 라는 열대 열매라는데
마치 솔방울 같은 모양인데
녀석의 칭찬이 대단하다
뭐 쥬스, 화장품,비누 등으로 만들어져
사람들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아들 같은 가이드 오토바이 사고 후
상처 아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야자 나무만 아니면 어릴적 놀던 골목길 같은
골목길에 도자기 가게들이 많다
요기도 오토바이 아가씨
참 소박하게 도자기를 굽고 있다
참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텐데
사람들 눈빛이 참 순박 하다
양인지 원숭이인지 닭인지 ..ㅎㅎㅎ
띠별로 하나씩 선물이 주어진다
필 리리 소리가 난다
투본강에서 얻은 좋은 흙으로
이마을 사람들은
아기자기 하게
솜씨를 발휘 하며 살아간다
납작 엎드린 돼지 녀석
돈 한 푼 줍쇼 하는것 같다
귀여운 녀석
붉은 장작불이 저 흙들에게 생명을 불어 넣고 있다
그리움 같은 길을 걸으면
캔 에 향불이
이들의 깊은 믿음을 다시 생각해본다
숨박꼭질 하던 골목 같다
그리고 들어선곳
2인 1조
발로 돌리고
93세 할머니 손에서
뚝딱 작은 항아리 하나
채험도 할 수 있다는곳
할머니랑 손녀라 했던가
참 수줍은듯 물레질을 한다
할머니 손에서 이 많은 작품이 만들어 지는가
아오자이 여인
정말 귀여웠는데
6개 6달러라 햇던가 ???
흥정이 싫었던
ㅎㅎ 그때 그때 가격이 다르다
기념으로 사올걸 후회
투본강
좀 더 걷고 싶은 마을
무화과 나무가 대단하고
대단한 미소다
이곳 투본강의 삶을 보샬펴 주시는것 같다
투본강
배와 함께 하는 투본강가의 마을
투본강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유네스코 문화 유산 마을
목공예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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