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훙 청암 민속박물관
날은 푹푹 찌고
개울가에 앉아 발 담가볼까 찾아간
장훙 관광지
그속에 박물관이 발을 잡고
멋쟁이 아저씨도 한국 옛것의 멋을 아는가
청암민속 박물관 에서 미소짓고 있다
주차 무료
입장료 5000원을 어린이 3000원
입장료는 좋은일에 사용하신다고 한다
석탑등으로 잘 가꾸진 정원
그속에
지나간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다
우리들의 쉼터 였던 다방
보리수 다방
커피 한 잔 100원
그돈도 구하기도 힘든 시절
계란 동동 띄운 쌍화차 마시는 사장님
이렇게 멋진 공중전화 는 언제 생겼을까
우제국. 전화국을 가야만 시외전화를 할수 있었던
호주머니 속에 들어 있는 스마트 폰은 위력은 정말 대단하다
기타치는 친구라며
세고비아 ....
곳곳에 석탑이 주는 우아한 정원
마중물 준비
삼천리 자전거
낡은 기차가 주는 추억
평양행이라 ..언제쯤 갈 수 있을려나
역전 다방
남원집
왕대포
옹기장사 할아버지
박물관 종합관 속에
온갖 이야기가 있고
꼬마 신랑관
건빵, 오징어 다리 눈깔사탕....
슈산 슈산 보이
슈산 슈산 보이 슈 슈 슈 슈 슈샨 보이
슈 슈 슈 슈 슈산 보이
헬로 슈샨 (슈산보이)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닦으세요 구두를 ♬
화랑담배 연기속에 ..
하얀 거품 만들어 목에 척 바르고
쓱삭쓱삭 면도칼 문지르는소리 에 가슴 졸이던 이발소
카메라가 귀하던 시절
소풍길 마다 따라 오시던 사진사 아저씨
절약하던 시대
번지없는 주막
뻥이요 ~~~
대장간 왈츠
미용실 , 복덕방
정말 있었을까
전당포
세탁기가 없던 시절
냇가에 앉아 빨래 하는
오락실
무료 체험
윳놀이,제기차기, 널뒤기 등등
투구
그네타기
어린아이도 함께 할수 있는
청암 민속 박물관의 매력 있는 곳
그리운 시절이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