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은 지금
명지 이야기 ,,, 거제를 바라다보며 추억속으로
하늘냄새2
2015. 12. 8. 10:44
매일 바다를 본다
저 건너 거제,통영 바다가 있다는데
갈 수 없는 형편이라
더욱 가고 싶은 것은
언제인가
명지에서 바라보이는 눌차도룰 가기위해 .떠난 날
길을 놓처 타버린 거가대교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거제 로
활짝 열린 대문
대도 무문
따스한 햇살이 내리는 마당이 부러웠던 곳
지금은 하늘날에서 보고 계시겠지
저 바다를
두분은 어떤 이야기를 즐겨 했을까
어떤 차를
어떤 책을
함께 바라보는곳은
모두가 잘 되는길을 ....
大道無門
사람으로서 반드시 가야할 올바른 길에는 거칠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