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은 지금

부산 여행 ...송도

하늘냄새2 2015. 6. 14. 18:34

 

 

 

 

 

 

영도,  태종대. 광안리  ..해운대 ...송도

 부산의  대명사인가

 그중에  송도 

생각해 보면  10년이나  부산에  산적이  있음에도. 찾지  않던곳

대교 가  보인다

어딜 가나  대교 덕분인지     

 

 

걷고 걷는  사람들

해안을  따라   거니는   행복한  얼굴들이  있다

 

 

 

 

 

 걷는 재미

보는 재미

 

 

 

 

모두가  마음을  자극하고

 

 

 

 

그리고

바다로  향하는 길  

 

 

 

 

송도의 명물이  될거라는   스카이  워크

 

구름 산책로 라 한다

 

 

 

 

거북섬

거북이를  닮은  바위라

작가샘  마음이겠지만

바위  조형물이   좀  ...

 

 

 

 

그러나

오래 머물면

장수 할것이라하니  

 

 

 

오래 오래

 

 

 

 

 

송도에 효성이 지극한 어부가 고기잡이 나갔다

풍랑을 만나 근처 용굴에 피신을 하고

거기서  상처를 입은 여인을 발견 하고  지극정성으로 간호 하다

사랑이 싹트고

 

 

그러나 그는  인간이 아닌  용왕의 딸로 

어부를 괴롭히는 괴물과 싸우다  다친

바다를 지키는  용 이였으니

 

 

 

어부와 혼인을 하고 싶어  온전한  사람이 되기 위해

천일기도를 해야하는데

그만  괴물의 방해로

반만  인간이  된  인용이 되고

어부는  그 괴물과 싸우다  죽자

이를  안타깝게 여긴 용왕님은

어부를 거북 바위로  만들어  인용과 영원히  함께  있기를 했다는  슬픈 전설

 

 

 

 

또한 거북섬을  찾는  사람에게 장수복과 재복을 주고

사랑하는 남녀가 오면  그 사랑을 이루게  해 주었다는

 

행복한   이야기도 있다

 

 

 

 

 

 

 

ㅎㅎ 거북 등에  타고

머리를 쓰다듬으면   행운이 온다기에

 

약한 것이  사람마음인가

쓱쓱 ...

 

 

전설을  두고

 

현대판으로  ..

 

 

 

오륙도에서

아라뱃길에서

일본  현수교에서 

 

 

 

 

체험 해본  경험이  있어

 

 

 

 

용감하게  발을  올려 보지만

후들 후들

 

 

 

멋진  에스  라인

 

 

거북이  쓰다듬고

이렇게  멋진  풍경에  설 수 있는  행운을 ...

 

 

 

좋다

 

 

 

 

 

송도

 

사람들의  소중한  쉼터가 되길 바라며

 

 

 

 

 

 

 

 

바뿐 시간  만들어  구경 시켜준

 

딸과 사위

 

 

 

우린  언제나 

너희들의  등불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