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은 지금
파주 여행,,,벽초지 수목원 조각공원
하늘냄새2
2014. 10. 8. 09:34
놓칠뻔 했던 곳
이 거창한 문을 들어가니
초록빛 아름다운 정원이
눈을 동그랗게 ...
말과 씨름 하는
아기천사들
분수대
마치도
가보지 못한 유럽의 어느 도시를 생각하며
이 고운 나무에 마음을 주며
조각상과 만남을 시작한다
여인들
여인들은 손을 위로 해야 멋지게 보이다 보다
아는 여인 이다
왜...
여인들에 둘러 싸인 이남자
손 한번 잡아보고
그대 이름은 줄리앙 인가...????
멋있다
무서운 아저씨
곧 추워질텐데....
이국적인 풍경 이 다가오고
고상한 ..
그늘이 없어 아쉽고
그저 보는 아름다움
빙글 빙글 지구가 돌듯
물의 힘인가
큰 돌덩어리가 잘도 돈다
그림같은 풍경
카페 였다
가여운
손은 어디로 갔을까
벽초지 이국적 정원에서
기분은 유럽 여행을 다녀온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