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은 지금

귀한 손님

하늘냄새2 2014. 7. 12. 23:05

 

 

아이의  표정은

 

 

순간 순간  기쁨을  준다

 

 

움추리고

 

 

뻗고

 

 

잠이 오는데도  투정을

 

 

 

딸국질을 하고

 

 

머리흫  덮어야  딸국질이 멎는다는 ..

 

 

밤새  잠을  설치게 해도

 

 

 

아이때문에 

즐겁고

또헌한  생각지 못한  행복을  겪게 한다

 

 

귀한 손님이  왔다

 아들친구들이

친구  조카를  보러 ..

정말 생각지도  않은 ... 

아들녀석이  참  잘 사나보다

아들녀석은  이곳에  없는데도  

그  친구들이 누나를 아기를  보러 왔으니

 

 

 

친구의 조카를  위해

고운 선물 까지  들고 왔다

학생이라  용돈도 부족할텐데 ..

  외삼촌  친구들   사랑의 소리

리이는  기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