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은 지금

앙코르 왓 추억

하늘냄새2 2014. 3. 8. 19:08

 

 

 

꽃샘 추위로  집안에 뒹굴다보니

티브에서 

' 세계  유산 ' 

캄보디아  앙크로왓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지난 사진첩을 꺼내들고

 

 

 

2008년  캄보디아로  돌아가 본다

가이드 아저씨  설명에 설명을  하지만

더운 날씨에  도대체  들어오지 않는  캄보디아 이야기

 

버스에  지도를 붙혀 놓고   캄보디아  역사 설명

차장 밖을  보는 나에게  마치 역사샘  같이  화를 내던

 

 

앙코르 왓 ...

앙코르톰에는  동서남북  각 한개씩 성문이 있었고

동쪽에 승리문을  하나 더 만들어  다섯개의 성문이 있었다고 하는데

우리는  남문을 통해 들어가는데

남문이  정문이라 한다

문앞에  긴다릭로 들어가는데

양면으로

악신과 선신들이 있고

 

 

오른쪽에는 악신  왼쪽엔 선신

 

 

 

 

 

남문으로 들어가는 순간

관광객이 많아  큰  차가 들어가지 못하게 ..

 

 

 

 

타프롬 사원

자야바르만 7세가어머니의 극락장생을 위해서 지은 불교사원이라 한다

 다른 사원과는 달리 수도원의 기능이 강화되었던 사원으로서 

 많은 수도승이 기거하였었다 한다

 

 

 

 

다른 앙코르 유적지와는 달리 이 사원은 개보수를 하지 않고

자연 상태 그 자체로

보존 하기로 결정되어 정글에 묻혀있던

앙코르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곳이라 한다

      

 

이엥나무라  했는데

소나무에 송진이  흘러내리듯  기름이  흐른다

                  

 

 

 

 

 

 

울창한 수목과 이끼가 덮인 벽,

거대한 나무뿌리가 유적을 삼키듯 휘감아 버린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내지만

새들의 배설물에서 나무의 씨앗이 건물의 위에서 싹이 트고

이렇게 거대한 일이

 나무와 건물이 일체가 되는일이

 

 

 

아름답기도 하고

커가는 나무가

위협적이기도 하다

인간이 자연을 정복하고

왕조의 왕조의 위대함을 과시하기 위대한 거대한 사원을 지었고

             

 

 

         그 후 방심한 틈을 타서 이제는 자연이 문명의 증거물을..........

 

이 나무가 없었다면  사원이 남아 있을수 있었을까 의문을 가지며

나무를 제거하면 사원이 무너질 수 밖에 없고

나무를 자라게 해도 사원이 무너져 가고

 

자연의 파괴와 융합을 본다

 

 

언제가 없어질까

이 아름다움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이 화백은 ...

 

             

 

 

 

자연의 거대한 앞에서

위협을 느끼며

입술이 도툼한 여자

안젤리나 졸리가 총을 들고

툼레이더 촬영지

거대한 자연이  아름다움이 아니라

무서움으로 다가온다

 

 

 

 

 

천원 천원  소리 들려오는

그들의  삶을 보며

어디론가 데려가는  가이드

 

 

 

 

설명 설명

나는 구경하고 싶은데

가이드는  자기 주장대로

다 볼 필요없다

비슷하다

어디어디만  보면 된다

그리고

전쟁부터  역사 이야기를 한다

 

 

 

 

 

 

 

 

궁금 함이

 

 

 

아늑한  기억을 살려본다

 

 

 

 

 

지금은 가능 하겠지

공사 중이라

끝까지  오르지 못하는곳

 

 

 

 

폭이 좁아 아슬아슬하게  오르던 계단

 

 

 

 

목욕탕

 

 

막강했던  그 시절을 느껴보는

 

 

 

 

좀더 공부를  하고 다시 가고픈

 

 

압살라 여인

 

 

 

 

아름다운 문행들이

신기하기도 하고

 

 

 

 

돌멩이 그대로  조각을 했다고 하니

기슬이 대단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내눈에  더러운 물 같은데

이물로 손을 씻고  밥을 먹으며 떠 먹고 있다

 

 

역사는  흐르고

 

 

 

지나간  역사에 ..웃고 울고

 

 

 

 

 

멋진  춤에

 

 

나두 한번

 

 

   불교

모든 건축물에  연꽃 형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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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삶 이야기가

 

 

담겨져 있고

 

 

 

다시 한번  역사를 슬 수 있을까

 

 

 

그런데  저어기 저 나무가  자라면

먼훗날에  이 건물을 휘감고 지탱을  하고 있을까

삼켜버릴까

 

보수를 하고 있으니

잘라 버릴까

저 작은것이 무서움으로  다가온다

 

 

 

 

석유가 매장되여 탐이 나는  나라라고 한다

이곳

앙코르왓

문화를 위해서 일까

먼훗날  이익을 위해서

캄보디아를  지배했던 프랑스

일본이  보수 작업을  하고 있었다

 

 

 

티브에서

 

아이들이  거리로  나오고 있다  한다

 

 

 

   먼옛날의 조상의 유물이

지금 이들을 먹여 살리고 있는지

아님

자연의 파괴와  관광객으로

어린나이들이  순수함이 앓어가고 있는지

곳곳에서

아이들이 서툰  한국말로

사세요 사세요

빨리 부강해져

아이들이 국민들이

조상이 물려준 이 아름다운  유몰로

행복하게 아름답게 살아갔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