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림 여행기 ...세외도원
잡고 싶은 풍경들
세상에서 가장 긴 한 폭의 수묵화 같은
세외도원 풍경속에 도화림
도화원기
중국 진나라 시인 도연명이 이상향을 그린 작품
신선이 살았다는 전설적인 중국의 한 명승지
무릉도원을 유토피아 적으로 그려시다고 하는
후난성 후링의 한 어부가 골짜기 흐름을 타고 가다가 길을 잃고
복사꽃이 만발한 숲속의 동굴을 지나서
평화로룬 낙원을발견합니다
그곳에 사람들은 모두 기쁨에 찬 얼굴로 살고 있었는데
진나라의 난리를 피해서 온 사람이라 합니다
그들은 하도 살기가 좋아 그동안의 바깥 세상 일을 잊고 지냈다고 합니다
어부는 며칠동안 극진한 대접을 받고 옵니다
어부의 보고를 받은 태수는 어부가 표시 해둔 길을 따라
그곳을 찾아갔으나 찾아 낼수 없었다는 ...
아름다운 무릉도원을 들어서는길
소수민족의 전통악기 연주로 맞아주는
노래를 좋아하는 민족 같은
환상적인 풍경이 연자호가
제비가 많이 날아들어 제비호수라고도 불리는
양삭 우룡하와 연결된 호수 바닥으로 부터 샘물이 솟아 오른다는
날씨와 계절을 맞추지 못한 아쉬움이 ...
중국 계림의 장족이 주로 이루고 살고 있는공원
진나라 도연명이 쓴 도화원기에 있는 아름다운 배경을 근원으로 만들어진곳으로
풍경을 전원과 조화롭게 만든 테마 공원
중국인 예술적 감각에 박수를 보낸다
자연의 조화로움
20~30분 배를타고
도보로 이 아름다운 세상에 ..
배를 타고 한폭의 산수화 속으로 들어간다
앞에 버티고 서계시는
좀 앉아 주었으면 했는데
가이드왈 저들은 앉을수 없는 근무 수칙이라는것
배가 지나가자 급공연을 하는
오는이 가는이
천사의 미소도 만나고
살아가는 모습
여기가 무릉도원인가
고대 중국의 유명한 문학가이자 시인이었던 도연명(376년-427년)이 지은
<桃花源記/도화원기>가 전해져 내려오면서
사람들은 책 속에 묘사한 정경을 자신들이 항상 마음 속에 간직해왔던
이상 속의 세계로 여기며 이것을 世外桃源(세외도원)이라 불렀다.
산수의 아름다움이 천하제일이라는 계림의 양삭이라는 곳에 "세외도원"이라는 곳이 있다
. 일찍이 2000여년전 이곳은 한나라 이래로 오래된 역로(驛道)가 있었던 지역으로 지금은 적지않은 한대의 고분유적이 남아있다.
필가산 일대의 10여리 주변에는 이곳 주민들이 심어 놓은 복숭아나무가 고르게 서있으며 매년 3월이면
이름 그대로 도화(복숭아꽃)가 만발하여 꽃구름을 만드는 동시에
옆에서는 황금색의 유차화(油茶花)와 눈처럼 흰 여채화(茹菜花)가 가득 피며,
자홍색의 홍화초가 그 주변을 장식하여 마치 알록달록 오채색이 섞인 비단에 새겨 넣은 자수를 보는 듯 하다.
오귀하(烏龜河/거북이강)의 양안과 연자호(燕子湖/제비호수)주변은 십만그루에 달하는
각양각색의 복숭아 나무 꽃이 푸른 산 밑 촌락과 길을 장식하고,
길을 따라 지어진 전원풍의 전통 가옥과 실개천의 오래된 다리,
깊게 난 동굴,
밭에서 일하는 촌민의 모습은 한 폭의 이상향을 담은 세외도원 풍경화를 담은 듯 하다.
(종합정보 중에 )
밭에서 일하는 촌민의 모습은 한 폭의 이상향을 담은 세외도원 풍경화를 담은 듯 하다.
대나무 뭉치 처럼 서있는
사탕수수 수확 농사를
소수민족 마을로
에구 또 물소 머리
마을
마을 입성을 축하하는
뭐라고 인사를 배웠는데
아마도 관광객을 위한
마치 우리나라 민속촌 같은 .
배운 인사를 했더니
이 처자 반가이 인사를 하는
요녀석에게도 ??? 고 인사를 하니
제법 장난을 치는
물도 맑고
아름다운 풍경들
그속에 삶
우리나라 배추 와 같은
흘러흘러
빨래하는 아낙들
실개천의 오래된 다리
여유
가마우지의 여유로움
빨래터
항해 끝
배에서 내리니 전통주 한잔
무시무시
그러나 그들은
아름다운 생활 모습
참으로 열심히
이렇게 탄생하는 작품들
고운 손길
전통을 이어가는
체험학습 멧돌 돌리기
왜
과일 장사 아저씨
날씨가 추워 비닐을 덮고 있는 밀감나무
그리고 딸기 지금이 딸기철이라는 .
신비의 세상 세외도원
웅성웅성
이층의 총각이 던지기를 하고 있다
요녀석을
스노우공 이라는 여자들이 이공을 만들어 결혼할 시기가 되면
이공을 남자에게 던저 이공을 받은 남자는 3년간 여자의 집에서 머슴 살이를 하며 결혼을 한다는
에그머니 하나 받고 좋아 기념 컷
다행히 남자가 관광객에게 주는 서비스
다리가 있는 풍경
아름다움 두고 가기가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
뒤돌아보는
빠져드는 아름다운 풍경
그들 의 솜씨에도 빠져보는
탁본
선택
고마워 하는 ..
웃는 돼지 한마리 품에안고
마음속에 오래 남을것 같은 세외도원 떠남을 아쉬워 하며
이곳이 꿈엔들 잊으리오 ,,,,,,
참 아름다운 곳 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