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은 지금
눈
하늘냄새2
2011. 2. 18. 19:38
마이산 자락에 아름다운 향기가 흐르고
그향기 따라 내 차 창에 아름다운 꽃이 피였다
자연 책속에서 배우던 눈 결정체
어쩜
이렇게 예쁘게도 내려앉았을까
어느 화가 못진 않는 솜씨다
행복한 마음
팡팡 팡팡
조그만 행복
별것 아닌것이 이렇게 행복을 준다며
보석보다 반짝이는
아름다운 미소 지워보리라